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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입덧만큼 힘들어요! 임산부 요실금
작성자 몰리케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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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8

입덧만큼 힘들게 하는 임신성 요실금 예방관리법

김선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 아래 출처에서 일부 발췌했습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출처] : http://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00742 | 하이닥

임신을 하고 입덧 구역질을 경험한 임신부들은 두 가지에 크게 놀라게 된다.
구역질이 온몸을 쥐어짜는 듯하게 힘들다는 것과 그 압력으로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요실금을 겪는다는 것이다.

임신 후에 겪는 다양한 증상 중 입덧만큼이나 흔한 것이 바로 요실금이다. 주로 방광에 대한 압력 증가로 나타나는 복압성 요실금으로 스트레스성(긴장성) 요실금이라고도 한다. 방광 아래에 있는 골반근육이 약해져 나타나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임신’이다. 임신 과정에서 자연스레 자궁이 커지고 무거워지면서 골반근육이 약화된다. 또 임신 후반기로 갈수록 방광과 골반 주변이 압박받아 주위의 신경까지 손상되면 요도괄약근의 기능이 더 떨어져 요실금이 심해진다. 출산 후에도 요실금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 임신으로 인한 체중증가와 변비도 요실금을 자극하는 데 한몫을 차지한다. 모두 복압을 상승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자연분만 시 아기의 머리둘레가 35.5cm 이상이거나 체중이 3.7kg 이상인 경우도 골반근육과 주변 신경에 영향을 주어 출산 후 요실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신 중 체중관리는 매우 필수적이다.

임신

전문가들은 한번 요실금이 발생하면 저절로 회복되기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꾸준한 골반근육 운동이다. 임신 전부터, 임신 중에도, 임신 후에도 골반근육 운동을 계속해야 골반근육이 약해지고 주변의 신경이 손상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

요실금 예방을 위한 골반근육 운동법(케겔운동)

임신부 케겔운동법

1. 운동할 골반근육 찾기

소변 시 일부러 소변 보기를 멈출 때 사용하는 근육이 골반근육이다. 이 근육을 이용할 때 항문도 같이 조일 수 있지만 복부, 엉덩이, 허벅지 근육까지 사용하면 골반근육에 힘을 집중할 수 없으므로 주의한다.

2. 골반근육 운동하기

어떤 자세로든 골반근육을 조이는 운동이 가능하며 처음에 근육을 조이는 시간을 2초 동안 하다가 3, 4, 5... 10초까지 늘려준다. 근육을 조인 시간만큼 이완시켜주며 이를 최대 10번까지 반복한다. 골반근육 운동을 꾸준히 하면 2개월부터 서서히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4~6개월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수개월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응용하기

입덧(구역질)이 날 때, 웃을 때, 기침할 때, 물건을 들어 올릴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등 요실금 증상이 나타날만한 상황에서 골반근육을 조여 대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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