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케어, 동행캠페인으로 장애인시설 기저귀 총 100박스 릴레이 기부 시작

- 2019년 상반기 중증장애인시설 10개처, 100박스 기부 목표

프리미엄 성인용 기저귀 ‘몰리케어’ 공식 수입업체인 ㈜케어핏에서 장애인들의 인권 보호 및 복지를 위해 직접적인 릴레이 시설기부행사를 시작하였다. 특히 기저귀가 더욱더 간절히 필요한 중증장애인 시설을 중심으로 기부를 할 예정이다.

첫번째 선정 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시작으로 총 10개 시설에 100박스 기부를 할 예정인 릴레이 기부는 수혜를 받은 시설이 다음 수혜 후보들을 추천하고 그 중 1개처를 선정하여 기부를 이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받는 기쁨’과 ‘나누는 기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번 릴레이 기부는 벌써 세간의 관심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몰리케어를 기부하는 업체는 ㈜케어핏으로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는 회사의 설립이념에 따라 2009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꾸준하게 사회 공헌활동으로 급여기금캠페인, 정기적 임직원 자원 봉사, 핑크리본캠페인 공식 후원 등을 하고 있다. 특히 2018년 몰리케어 독점수입공급원이 되면서 장애인에게는 생활필수품과 같은 기저귀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기부 및 공헌 활동을 ‘몰리케어와 함께하는 2019년 동행캠페인’로 진행 중이다.

㈜케어핏 신경용 대표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동행캠페인’이라는 주제로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 인권 보호 및 편견 극복을 위해 힘쓰기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